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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도 튼튼/진실..

[하나님의교회] 미래의 보장이 없는 사람의 계명을 계속 지킬 것인가?

 [하나님의교회 ]

미래의 보장이 없는 사람의 계명을 계속 지킬 것인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나아갔던 이스라엘 민족은

40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광야의 길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게서 보다 짧은 노정을 택하여 그들을 가나안에 도착하도록 하실 수도 잇었지만

4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광야이 길에서 보내게 하신 것은 평화로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교육하시고 훈육하시려는 지극하신 뜻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는커녕 개인의 뜻과 생각 속에서

불순종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음으로 거의 모두가 광야에서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가졌던 처음의 목적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에 가나안에 대한 소망보다는

당장의 평안하고 배부른 길을 찾게 되었고 순간의 쾌락에 치우친 나머지 영원한 축복과 행복을 상실해 버렸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은 가나안과 같은 천국의 영광을 가져다 주지만 사람의 계명은 보장된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들을 가리켜 하나님을 섬기되 헛되이 섬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막7장 6-9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드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니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도다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되 헛되이 섬기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또한 저들은 어떤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계명이나 규례를 주신것이 아니라

그 계명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서 제정된 것인 줄 믿고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 내가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계명으로 지키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할 시기입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