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찾으러 온 잃어버린 자는 누구일까?
-하나님의 교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게 즐기자 나의 읽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혼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 4-7
예수님께서는 100마리의 양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양 한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잃은 양도 바로 100마리의 양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99마리의 양을 가리켜 "하늘에서 회개할 것없는 의인 아흔 아홉"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럼 잃어버린 양도 하늘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처음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100마리의 양은 하늘에 있는 의인 즉 천사였던 것이죠.
"하늘의 천사" 말만 들어도 행복한데.왜 한 마리의 죄는 잃어버렸을까요?
예수님께서 "죄인하나가 회개하면"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즉 죄인이라는 뜻입니다.하늘에 의인이 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바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백 마리 양 중에서 한 마리를 잃어버린 것인데
그 한 마리의 양이 이 세상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 한마리의 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죄인은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 구원하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방법은 바로 죄사함을 주시는것입니다.
하늘에서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찾아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로 죄사함을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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