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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도 튼튼/진실..

시카고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번 한국방문단에 몇 분이 참여하셨나요?// [어머니하나님께~]

 

  

  예루살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로 이루시는 창대한 역사

 

 "한국에 와서 어머니를 뵙고 축복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싶다"는  시카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지난 4월 중순, 북미 유럽권 성도 200여 명으로 구성된 제57차 해외성도 방문단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과 같은 이유로 세계 각징서 방한하는 성도들의 수는 매년 1천명이 넘는다.

바야흐로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이사야 60장 4절)는 성경 말씀이 현실로 이뤄지는 예언의 시대이다.~

 제 57차 해외성도 방문단 일정이 막바지로 향하던 4월 24일, 하루 하루 성령을 채워가는 성도들과 더불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국 시카고하나님의교회

...선교사를 만났다. 16년째 미국 선교의 일익을 맡고 있는 그는 시카고 복음의 산증인이다.

 

 

 

 

- 시카고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번 방문단에 몇 분이 참여하셨나요?

 "인근 지교회 식구들가지 포함해서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축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2003년 처음으로 3명이 한국을 찾은 이래 해마다 방문단이 꾸려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카고 식구들의 첫방한이 이뤄진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엔제 이렇게 많은 영혼이 찾아졌는지 조용하지만 빠르게 이뤄지는 어머니하나님의 역사가 무척 놀랍습니다.

1999년 시카고교회가 세워지기 전만 해도, 면적이 한국보다 98배나 넓은 미국 땅에 하나님의교회는 LA한 곳밖에 없었어요.

뉴욕교회가 세워진 것은 시카고 복음이 시작된 지 얼마 후의 일이었고요.

 

 시카고하나님의교회 첫 성전은 하우스처치로 아담함 아파트였는데 식구라고는 저희 내외와, 한국에서 이주해온 한 가정이 전부였습니다.

미약한 시작이었지요.

일 년 만에 허락받은 새 성전은 식구가 많지 않아 하우스처치 때보다 더 훼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된다 하셨으니 분명 시카고에서도 놀라운 역사가 이뤄질 거라 믿었지만 어떻게 이뤄질지는 도무지 상상이 안 됐었어요.

그때 LA교회 식구 몇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율이 일었습니다.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성경의 예언이 마침내 성취된 것 아닙니까. 우리도 어서 식구 찾아서 한국으로 보내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복음 밭을 일군 지 4년만에 결실을 보고 정말 가슴이 벅찼어요.~

 

 

어머니하나님..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