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과의동행/60주년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전 세상이 없는것일까? 알지 못하는 것일까?

 

-영혼 문제-

사람은 왜 전 세상을 알지 못할까요?

하나님의교회 영혼에 대하여...

 

 

가련하다 인생들이여!

하나님의 귀한 왕자들임을 알지 못하고 일생동안 사단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가 결국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참으로 가련하기 짝이 없다

만일 인생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가히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인생들이 그 본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망이 소굴에서 종말을 짓게 되고 말았다.

 

 그러면 왜 모든 인생들이 나온 바 본향을 알지 못하고 있을까?

그 원인은 신령이 육신의 몸을 쓰게 될 때 전 세상 일은 완전히 끊어지고 육신면에서 새로 지능이 발달되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들은 육체, 곧 죄의 너울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전 세상 일은 완전히 중단되고 만 것이다.

그러나 죄에 빠져 영언히 죽게 된 인생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구속의 경륜을 세워 놓으시고

각 시대를 통하여 보내주신 선지자들에게 부분적으로 전 세상의 광경을 희미하게 보여주셨으니

그 모든 성경절들을 바로 찾아 연구하기만 한다면 우리 영혼의 아버지가 누구신지 알게 될 것이며

전 세상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성경을 연구할 때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연구하게 되면 하늘에 관한 지식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사29:11~12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하였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한 말과 비교해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바라는 뜻이다.

 

 그런고로 모세가 기록한 창조론도 하나님이 주신 계시로써 일반 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는 영적 면에서 있어서 봉한 책의 말과 같다.

그러나 모세가 기록한 창조론은 진리에 속한 사람들이 영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비록 죄악의 너울을 쓰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즉,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전 세상에서 우리의 영혼이 어떻게 지음을 받았으며 어떻게 살아 왔다는 것까지 알 수 있을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흙에 속한 자의 역사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천사세계의 역사도 연구해야 될 것이다.

영혼문제에 대하여..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