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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어교육에 대한 잘못된 믿음

유창한 미국식 영어 발음이 영어 실력을 보여주는 척도일까요? 세계에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국가가 많고 그중 우리리는 미국식 영어 습득을 우선시하며 이는 미국과 우리나라 간

밀접한 교류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대부분에 유럽 국가들은 영국식의 영어를 사용하며 영

어를 모국어나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도 영어의 지역화가 이루어져 약간씩 다른 영어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어릴 때 영어 유치원을 다니거나 영어 캠프나 조기유학을 다녀와 외국인과 대화를 별 어려움

없이 대화하는 아이들을 보고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영

어 만으로는 영어에 좀더 깊은 단계로 발전할 수 없다는 겁니다. 또한 어느정도에 지식이 없

으면 외국인과도 깊은 대화는 나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해 처음으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생활 영어를 통해 흥미와 동기를 가지면서 기초를 튼튼히 하고 다양

한 전문 지식을 쌓기 위해 영어독서를 습관화 하는 것도 좋습니다.

듣기 능력이 좋아지면 말하기 실력도 덩달아 좋아 진다는 것은 영어 학습에 대한 편견중 하나

입니다. 듣기는 수없이 들려오는 정보나 소리 주제 등에 따라 비교 분류하고 정리하는 수동적

인 사고 과정중 하나인 반면 말하기는 창조적인 사고 과정과 자신의 생각이 담겨져야 하는 정

반대의 성격인 것 입니다. 듣기 능력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은 단순한 생활영어 입니다.

오늘날 영어 교육에서 문법이 너무 강조 되고 문법식으로 학습을 하다보니 여기에 대한 반발

문법이 더 이상 필요 없게 된것 처럼 강조들 하고 있으나 사실을 문법은 영어를 만드는 기

초 뼈대가 맞습니다. 다만 너무 문법에 얶매여서는 않된다는 것이지 문법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님니다. 문법 학습은 교과서 위주에 중요 문법들만 익히고 되도록 영어독서를 통해 많은 문

장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다는 것 입니다. (모국어 습득 방식)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모국어를 빨리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예측

못한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모국어는 단순히 언어 기능 이상의 가치관이나 정체

성을 기르는 중요한 매개체이기 때문에 정체성이나 사고의 혼란에 빠지는 현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느냐 영어를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모국어인 한국어를 기반으로 영

어를 배워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대부분 단어를 많이 알아야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반드시 영어 단어를 많이 아는 아

이들이 영어를 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어를 어떻게 결합해서 문장으로 말을 해야 하는지 가

중요한 것 입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기 보다는 문장이나 구를 통째로 외우고 이것을 응용하는

연습을 많이하는 것이 작문과 회화 그리고 독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작은 영어공부 습관 하나

가 인생을 변화 키는 것 입니다.

아직도 원어민 영어 강사로 백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태도는 아이들에게 국제인의

자질을 길러주지 못합니다.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세계인들은 다양한 인종이 영어를 사용하

므로 흑인이나 백인 황인 교포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므로 아이를 세계적 자질을 가진 인제

로 양성하고자 한다면 원어민 강사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킬 때에는 아이의 영어 수준이 아니라 사고 수준을 생각해서 영어를

르켜야 합니다. 아이가 영어 수준이 낮다고 해서 아이에게 기초 문장을 가르치다 보면 아이들의

사고수준을 너무 낮게 생각할 수 있고 이런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서 아이는 스스로가 바스럽

다는 부정적 자아관을 가질 가능성도 있고 이때에 학습에 대한 동기가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출처 : 아따파파
글쓴이 : 아따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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