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ul~도 튼튼/진실..

* 어머니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깨닫고 행해야 할 바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늘에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지은 죄인들이었습니다.

지금은 도피성인 지구에 와서 잠시 잠깐 허락된 회개의 시간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단 한번뿐인 한전된 시간을 육신의 소욕만을 위해서 허비해버릴 것이 아니라

우리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경회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그 명령을 바르게 지킬 수 있을까 늘 생각하며,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더 충실히 살기 이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마지막 시대에 구원받을 사람들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이 계시를 통해서 오늘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14: 1~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오가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우뚝 선 십사만 사천! 이들은 세상을 쫓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항상 궁구하며 살아온

성도들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24: 3~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하나님의교회~~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는 자'들이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들이라 했으니

이들이 곧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 찬 일에 뜻을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으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우리는 지금 영적으로 시온산에 서 있습니다.

그렇다며 허탄한 뜻을 품지 말고,

어머니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 살아가는 거룩한 하늘 성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삶의 목표가 확연히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땅의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이 땅의 소망과 소욕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남들보다 더 높은 지위에 오르고, 더 큰 힘을 갖고, 더 많은 물질을 가져 주위 사람들에게 추앙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얻을 영원한 영광을 위해

어머니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명령을 지키는 것을 본분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실천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