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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공부/영어~

[스크랩] 영어책 잘 읽는 6가지 방법(효과적인영어독서방법)

영어독서가 좋다는 것은 주위에서 뒤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들 들었지만

막상 영어책을 펴고 어떻게 읽어야할지 어떠게 할용을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우왕 좌왕하다 결국 영어책읽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줄었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이렇게 영어책을 읽는

6가지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1. 재미있는 책을 정해서 읽어라

책의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으면 아이들은 일어야 하는 도서의 몰록과 시간계획이

짜여 있는 프로그램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적당한 규칙과 압박감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와 닮았지 때문은 아닐까요?

문명 영어책 읽기는 머리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자유로운 독서의 미덕은스스로 책을 선책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아이스스로 속한 수준의

책들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책은 아이들을 고문하는 학습교재가 됩니다.

 

 

2. 아이가 책 읽기를 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에 교육환경에서 고등학생이 소설을, 그것도 영어소설을 즐기며 읽기는 어렵습니다.

입시와 내신 경쟁에 치인 아이들은 시간도 마음도 여유가 없어 잠시 짬이 나더라도

영어 책을 집어들고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허용된 시간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까지 입니다. 이 소중한 시기를 그냥 지나치면 아이는 이야기에 관한 허기를

좋은 책으로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3. 매일 30쪽이상 읽게 하라.

제2 언어 습득이론의 세계적인 권이자 인 스티븐 크라센은 54편의 연구 논문을 검토하여

영어 다독 프로그램을 실시한 학교의 프로그램 지속기간 대비 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영어 다독 프로그램을 오래 지속한 학생일수록 여타 영어 학습방식에서 보다 뛰어난

학업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독서는 몸에 배어 터득되는 기술입니다. 영어책 독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가 매일 30쪽씩 책을 읽으면 한 주에 200쪽 분량 책 한 권을 읽게 됩니다.

1년이면 50권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년을 읽었을 경우

300권에 달하는 책을 읽게 되고 한쪽에 100개의 단어가 들어 있다면 600만개의

단어와 마주치게 되는 셈입니다. 어린시절에 몸에 벤 습관은 평생을 갑니다.

 

 

4. 읽기 전에 귀로 먼저 듣게 하라

어려운 책은 아이들을 괴롭히는 괴물이고 재미 없는 책은 아이들을 재우는 자장가입니다.

특히 누군가가 읽어 주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읽을 때 더욱 완벽한 자장가가 됩니다.

소리내어 읽어주는 것을 들을때가 혼자서 읽는 것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흥미진진하게

받아 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다른 이의 말도 잘 듣고 영어 듣기 평가도 잘 보기를

바란다면 이보다 좋은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5. 책 읽는 속도를 확인하라

영어책을 즐기기에 가장 적당한 속도는 평균적으로 1분에 200단어를 읽는 것입니다.

이보다 빨라서 300단어를 넘으면 오래 읽기 어렵습니다. 이보다 느린 100단어 이하로 떨어지면

이해하면서 책을 읽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영어권의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략 분당

100~200단어를 읽습니다. 아이의 속도를 알아 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가 집중해서 30쪽을 읽는 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면 됩니다.

대략 30분정도가 정당한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항상 아이가 가는 곧곧에 책을 두어라.

아이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듯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짬이나는 대로

읽으면 좋습니다. 특히 잠들기전 책을 읽게 하면 좋습니다.

잠자리 책 읽기는 아이가 곤히 잠들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두뇌의 각성 수준은

책 읽는 동안 높이 유지되다가 책을 덮는 순간 푹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출처 : 아따파파
글쓴이 : 아따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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