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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공부/영어~

[스크랩] 집에서하는 초등학생 엄마표 생활 영어공부

최근 영어교육에 트랜드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엄마표 생활 영어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처럼

비영어권 국가에서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환경에서는 영어를 학교나 학원의 교육만으로 배우고

그렇게 영어를 배우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경우 영어에 최대한 노출

을 많이 시키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영어교육에 엄마들이 더욱더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을 영어에 무조건 적으로 노출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원칙을 두고 노출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자면 가정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영어학습을 시킬 수 있는 영어의 수준

과 범위는 어디까지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간단한 인사나 날씨에 관한 표현들은 영어로 말하기에 아이들

이 큰부담도 없고 이해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둘째,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를 들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는 실제 아이

들이 가장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게임등과 관련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실물, 모형, 그림 등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표현등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지시를 내린다면 이

해를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생활속에서 친근한 실물들이라 저항감도 없고 실제로 조작

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넷째, 이미 배운 영어는 영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배운 어휘들을 의도적으로 사용해서 아

이들이 그 언어 구조를 이해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다섯째, 매일 되풀이하는 학습 진행 용어는 영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를 매일 반복적으

로 사용하므로 영어로 진행해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 방법을 설명하거나 문장의 의미를 지도하거나 문법적인 설명을 해야 하는 표현들은 우

리말로 지도하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활동 중심의 학습 활동을 많이 하다 보면 우리말을 쓸 기회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아따파파
글쓴이 : 아따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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