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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의 정책과 일요일 휴업령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재림예수님. 새언약안식일.구원자]

 

 

 

'콘스탄티누스의 정책과 일요일 휴업령'

 

 

 

 

일요일예배는 콘스탄티누스의 법령으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법처럼 지켜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새언약안식일을

찾아 주시고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재림예수님.새언약안식일. 구원자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으로 기독교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콘스탄틴누스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도교를 공인했고, 점차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우대했다고 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으며

그가 가장 좋아했던 불멸의 태양의신 미트라와 그리스도를 동일한 신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적인 입장에서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어줄 종교로 기도를 택했습니다.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사의말씀사 1991,130~131쪽

 

 콘스탄틴은 폰티펙스 막시무스(로마종굑의 최고위직)이라는 이방 대제사장의 칭호를 계속해서 지니고 있었고

10년 동안 그의 화폐에는 그가 가장 좋아했던 신으로 보여지는 불멸의 태양이라는 이방신의 상징이 나타나 있었다.

콘스탄틴 이전의 종교인 태양 숭배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 콘스탄틴은 어떤 점에 있어서 태양과 기독교의

하나님을 계속적으로 동일시했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에 쉬어야 한다는 법령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재림예수님.새언약안식일. 구원자

 

 

 

 

황제의 칙령 속에 나타난 '존엄한 태양의날'이라는 표현을 볼 때,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의 기독교인들뿐

아니라 미트라 교도들을 배려한 칙령이었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콘스탄티누스는 일요일을 신성시하는 기존의 태양신교와 일찍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떠나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던 서방 교회를 통합하는 묘책으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것이다.

그러므로 일요일을 성일로 여기던 미트라 교도들도 이 칙령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일요일 휴일 제도와 일요일 예배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교회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321년 이전까지는 로마교회와 그 영향력 아래 있었던 일부 교회들만이 일요일을 지켰지만,

321년에 선포된 일요일 휴업령은 황제의 권위로 제국의 모든 신민이 일요일에 쉬도록 강제함으로써

안식일을 준수해오던 동방의 교회들까지 로마 태양신교에 굴복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재림예수님.새언약안식일. 구원자

 

 

 

 과거 황제들의 기독교 박해와 기독교를 더욱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면,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우대 정책은 오히려 기독교를 이방 종교와 혼합하여

변질시키는 기폭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경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태양신교의 성일이었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