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순간 사라지는 행복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비교하는 순간 사라지는 행복
은메달을 딴 사람이 더 행복할까,
동메달을 딴 사람이 더 행복할까요?
당연히 은메달을 딴 사람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고넬대 사화심리학자 빅토리아 메드세크 박사는 연구 결과,
은메달을 딴 사람보다 동메달을 딴 사람이 더 기뻐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동메달을 딴 사람은 자칫 시상대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었기에
메달을 딴 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은메달을 딴 사람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는데 아쉽게 놓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금메달과 비교하는 마음이 기쁨을 삭감시키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비교하는 순간 사라지는 행복
어느 때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초라하고
불행하게 만든다. 사촌이 땅을 사면 '우리 집은 언제 저런 땅을 사나'
하며 배 아파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만 괴롭힐 뿐이다.
다른 사람이 가진 외모, 다른 사람이 가진 재물, 다른 사람이 가진 능력을
잣대로 삼으면 나 자신 그리고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의 참모습을 볼 수 없다.
'다른 집 남편은 집안일도 잘 도와준다던데'
'친구 부모님은 사 달라는것 다 사준다는데'
'친구 아들은 공부를 그렇게 잘한다덴데'
이렇게 다른 집과 비교해 가족의 부족한 면나 바라보면
불만만 커진다.
[하나님의교회]
비교하는 순간 사라지는 행복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자리에서 자족할 줄 안다.
자족하며 사는 사람은 아무런 의욕이나 희망 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다. 타인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 그 길을 기쁘게 걸어갈 줄 아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