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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아버지의 사랑.......-하나님의교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의사랑.

 

 

 

아~

아버지..안상홍님

아버지를 부를때 마다 깊은 한숨이 먼저 나는것은

아버지의 걸어가신 그 발자국을 따라 걸으려하여도

흉내 낼 수 없는 희생의 길이요. 고통의 길이였기에.

아버지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어찌 견디셨는지요.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그 길을 걸으셔야만 했던..그 예언들..

처음 왔을때보다 더 멸시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이 자녀 찾아 주신 아버지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겸손히 살겠습니다

 

 

 

 

 

 

안상홍님 아버지의 사랑

                                 강은영

 

 

 

 

살을 에는 매서운 찬 바람에

눈발 되어 날리는

시리고 시린 가슴 아픈 사연

 

 

천상의 인연

이토록 애달프던가

십자가의 사랑 후이 주시고도

부족다 하시어 다시 오신 내 아버지

 

 

무지몽매한 죄인의 심령에

하늘 사랑 심어주시려

짓물러진 어깨에 고인 핏물에도

하루도 쉬지 못하시고 돌짐 지신 내 아버지

 

 

천리 길도 마다 않으시고

험준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잃은 자녀 찾아

알려주시던 하늘 본향

 

 

돌같이 굳어버린 이 죄인의 마음을

정과 망치로 단번에 깨심이 마땅하건만

이 가슴에 새 언약이 새겨지기까지

묵묵히 기다리신 육천 년의 긴 사랑

 

 

다시는 길 잃어버리지 말라며

앞서 가신 아버지의 발자국

혹여 거센 바람에 넘어질세라

어머니 품 안에 머물게 하여주심에

 

 

이 죄인!

아버지의 뜻을 쫓아

어머니를 따르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 걸어가신 길...

어머니하나님께서 걸어가신 길...

발자국 발자국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