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이웃에 온정으로 돌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하다

상처입은 이웃에 온정으로 돌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하다.

포항의 지진이 있었던것도 한달이 넘었네요.

우리에겐 잊혀져가고 있지만

포항시민들은 아니겠죠~

아직도 불안하고 걱정이 가득할거에요..

그곳에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이야기가 있네요.

직접 구입하고 준비하여 

정성껏 밥상을 차리며

환기가 어려운 실내체육관에 쌓인 먼지까지...

이웃들이 기거하는 실내체육관을 내부 청소

피해민들의 건강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바라는 마음으로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딱 가정의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지쳐가는 이재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찬바람 속 아랫목 같은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듯 어머니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귀한 자리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