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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도 튼튼/진실..

세상에 단 한번의 슬픈 역사 알고계신가요? [유월절 폐지의 역사]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세상에 단 한번의 슬픈 역사

 

                                                         

                                                            세상에 가장 슬픈역사를 아시나요? 

가장 슬프고 우리에게는 더없이 슬픈일이지만

사람들은 관심없어한 역사입니다.

그것을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과 같습니다.

사실 내 생명을 잃은 아픔과 같습니다.

 이런 유월절 이제는 관심을 가져봅시다.안상홍님께서 다시 찾아주신 유월절.

 

 

 

 

  -새언약 유월절을 폐지한 역사-

 

 

 

 

 제 1차 유월절 논쟁

 로마교회의 새로운 전통은 예수님 때로부터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성만찬을 행해오던 타 지역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래서 155년경에는 로마교회 지도자인 아니케터스와 서머나 교회감독이던 폴리감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요한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갑은

자신이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을 지켜왔다고 하며 유월절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양편은 서로를 설득할 수 없었다.

 

 

 

 

 

 

 제2차 유월절 논쟁

 이후 197년경, 유월절 논쟁은 다시 촉발되었다.

당시 로마교회 감독 이었던 빅터는 유월절 성만찬을 1월 1일 저녁이 아닌

유월절 다음의 첫 일요일에 하는 것이 '도미닉의 규칙(주의 규칙)'이라며 여러 교회에 강요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서방 교회들은 로마 교회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으나

사도시대로부터 유월절 성만천을 1월 14일에 기념해 온 아시아 교회들은 이를 거부하였다.

에베소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빅터에게 편지를 보내 아시아 교회들을 지도했던 사도 빌립,

사도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말하고,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승을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며,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하였다.

 이에 빅터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하였지만

여러 교회 지도자들의 만류로 파문 조치를 취소해야만 했다.

 

 

니케아 회의에서 유월절 폐지

그러나 이 분쟁의 불씨는 4세기에 다시 점화되었고 사단은 결국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 생명의 진리를 없애버렸다.

325년 5~6월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이 종교회의에서는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시키고 부활절만을

지키기로 결정하였으며, 부활절 날짜는 춘분 후 만월 다음의 첫 일요일로 정했다.

유월절과 무교절을 폐지시켜 버렸기 때문에 성경에 정해진 날자대로 부활절을 지킬 수 없었던 것이다.

 

이후 로마교회의 권력에 복종하지 않고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다.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예언대로 사단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꾸고 일시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다.

이후로도 사단의 세력은 성경에 없는 교리와 우상을 교회 안에 하나씩 끌어들였다.

 

 

 

1차 2차 유월절 논쟁이 시작되면서 차츰 차츰 유월절이 사라집니다.

우리나라가 일몬 식민지로 36년을 지냈지만

유월절은 1600년동안 사라졌습니다.

1600년동안 사라졌던 유월절을 안상홍님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찾아주신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켜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