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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도 튼튼/진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마지막으로 남기신 '복음 전할 부탁'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마지막으로 남기신 '복음 전할 부탁'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같은 당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바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요21:15~17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으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양으로 비유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먹일 영적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내 양을 먹이라"하신 말씀의 뜻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하라, 곧 복음을 전하라는 부탁인 것입니다.

 

 

 

살전2:3~4

"우리의 권면은 간상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전도의 사명은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부탁하시고 맡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옳게 여기셔서 복음 전할 부탁을 하셨다는 말씀을 볼 때

이 일은 우리 힘으로 하지 못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여 우유한잔을 내놓는 작은 정성으로 인해 훗날 거액의 병원비

를 면제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한없는 하늘 축복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세 번씩이나 복음 전할 부탁을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신 자들, 즉 하나님께서 보시고 '이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판정하신 사람들에게

이 부탁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도 마지막으로 남기신 '복음 전할 부탁'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