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보고도 듣고도 깨닫지 못한 사라미아 여인처럼 ...
오늘날 예수님을 친히 눈으로 보고 그 음성을 듣고 깨달아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초림예수님은 2천년 전에 오셨으니까요.
오직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깨닫아 믿어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의 당시에도 예수님을 친히 보고 그 음성을 들었지만
깨닫지 못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요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육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 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라므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서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빼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주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가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니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게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때 그때서야 예수님을 알아보고 깨달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보았지만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직접 뵙고 그 음성을 들어야만 깨달을까요?
아닙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를 깨달을 수 있는 방법도
오직 성경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보길 원합니까?
아니면 다른사람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보길 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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