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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동행/60주년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어떻게 맞이할까? [새언약안식일]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어떻게 맞이할까?

 

 

 

 

바로 내일이 안식일이네요.

안식일은 성도들을 위한 축복과 교제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삶이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스럽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불행을 행복으로, 고통을 안락으로 비참함을 기쁨으로 바꿔주기 위해

축복을 예비하셨으니 그날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므로 세상 어떤 일보다도 먼저 지켜져야만될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세상 어떤 일보다 우선되어야 하겠고,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소중히 여겨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 안식일 전날은 예비일이라고 합니다.

         안식일 하루 전날은 안식일에 해야 할 개인적익 모든 용무를 가급적 모두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육신적인 일로 인해서 안식일 지키는 일이 지장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둘째 : 안식일 예배는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드려야 합니다.

 

         안식일은 거룩하고 축복된 날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데, 어디선가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아이들의 장난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은혜를 받고자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왔다가 마음이 안 좋아져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린아이들을 교회에 데려오지 말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아이들을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아이에게 '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엄숙하게 예배드리는 장소'라는 사실과,

         '예배드리는 시간에는 절대 조용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엄마가 미리 교훈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도 엄마의 교훈을 듣고 경계를 받으면 비록 철부지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경건한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셋째 : 예배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이 지상나라의 일개 대통령과 만나는 기회가 주어져도 사람들은 약속된 시간에서

         1시간 전이나 최소한 20~30분 전에는 지정된 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립니다.

         그리할진대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뵈옵고 만나서 축복받는 시간이 전자보다 얼마나 더 귀하고

         위대한 시간이겠습니까? 무슨 일이든 미리 예비하고 예배시간은 엄숙히 준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이렇게 준비하네요..

참 은혜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