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으면 방언을 한다?
처음 믿음을 시작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공원에서 아이랑 놀고 있는데 한분이 다가왔습니다.
"교회다니시냐"고 하시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어느 교회를 다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고 하니 "그럼 성령을 받았냐뭐 묻더라구요"
자기교회는 성령을 받을 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 믿음이였지만 "침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는 말씀이 기억나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그럼 "방언을 할 수 있느냐고 묻었습니다".
그때는 방언이 뭔지 몰랐지요^^
"방언 못한다고 했더니 그럼 성령을 받을 것이 아니라며 자기 교회에서 성령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 성경에서 봤습니다. 침례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교회에 다니겠습니다 했더니 그냥 가신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책자를 읽다 보니 나의 경험과 같은 내용이 있어 한번 올려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그 증거로 방언을 한다.
방언을 하지 않는다면 성령을 받았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와같은 주장에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습니다.
1.성령은 은사가 방어만 있습니까? 아닙니다.
성령은 하나이지만 각 사람에게 주어지 은사는 여러 가지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방언만이 성령을 받은 증거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전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 ...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2.정말로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온전히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가장 큰 비밀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입니다.그러므로 정말로 성령을 받았다면
계22:17에서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라'고 말씀하시는 신부는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모른다면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생명수를 받지도 못했으니 구원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계22:17에서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라" 하시는 신부가 누구신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친히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생명수를 받아야 구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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