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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행복다이어리/일상있는일~^^

"즐겁게 일하는 방법" "즐겁게 일하는 방법"무슨일이든 자기 일이라 생각하라.자기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할 때 열의도 생기고 능률도 오른다.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찾았네요^^내일부터 홧팅~~ 더보기
호감의 기술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도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그것은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으로 머리가 가득 차서 남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라 로슈코프-  맞다 그런것같다.경청!상대방의 말을 듣는것도 기술이 있다 배웠다.듣는둥 마는둥하는 경우상대방말에 적극적으로 듣는 경우그 위의 최상은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며 말하지 않는것까지 캐치해서 되물으며 듣는 경우   상대방의 호감을 갖는 대화이기도 하지만상대방에게 나의 호감도도 올리는 대화의 기술이 아닐까 싶다.뭐라도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나 아닌가?나는 오늘부터 상대방의 대화를 잘 경청해주는 전문가가  되어야겠다. 더보기
점을 잇다. 점을 잇다47년 인생속에 수많은 점들을 찍으며여기까지 왔다.점하나가 꽃이 되기를 기도한적이 있었다.아직 꽃이 되지 못했더라도오늘도 점하나를 찍고내일은 꽃 피우기를 기다린다.                                                                                                                                                                         -딸바보- 더보기
이제 가을을 쓸어내다. 가을의 절정이 물들쯤.매서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이제는 가을도 보내줘야할때인가보다.  한철을 보낼때마다 아쉬움으로 남는다.그래도 또 한 계절을 맞이하는 기분이 있지 않은가?두툼한 겨울옷을 꺼내고 집안으로 화분을 옮기며유자. 생강청을 챙기며나름 겨울을 맞이한다. 더보기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수능날이 가까이 오자 곳곳에 현수막이 걸렸다.수능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말이다.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수막을 읽다가 문득 나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이제까지 넌 잘했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응원할게~ 더보기
친구와 같은날 세상에 왔다. 제일 친한 친구랑 생일이 같다.매년 친구는 내 생일을 챙긴다. 아침 일찍 생일 축한다는 메시지와 함께점심을  먹자고 반가운 문자로 보냈다. 잠이 덜깨도 그 친구의 문자에 베시시 웃음이 나온다.    오늘 점심은 더 맛있다.나의 친한 친구와 함께라서.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딸이 엄마 생일이라고 학교가기전에 미역국을 끊여 놓고 케익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갔다.엄마가 자기보다 먼저 집에 올것을 알고.잠도 많은 아이가 학교가기전에 서둘러 미역국을 끊여 놓고 갈 생각을 하다니.오늘은 100점짜리 딸이다. 더보기
친구가 참 좋다 목동오거리~ #샾일리터카페에서 진아구에서 식사하고 맞은편 카페에 갔네요~~ 12시까지 한다는거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두달만에 만난 친구들이니. 수다떨게 많아서 늦은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꾸준히 있더라구요~ 1시간 정도 대화하고 다음달을 기약하며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친구가 좋네요~~ 더보기
청와대 방문기 청와대 방문했습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을 잘  잡은것 같아요~구름한점없는 높은 가을하늘도 오늘을 구경거리였네요.   사진에 다 담지 못한 청와대이네요.정말 멋지네요.이런 공간이 사용되지 못하고 구경의 대상이 되는게 너무 안타깝다 생각들었습니다."청와대 국민의 품으로"라는 뜻은 좋지만공원처럼 편하게 쉬는공간도 아니고 구경하는 정도라 안쉽더라구요.   청와대구경하고 인근에 유명한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입구에 줄이 길게 늘어진것을 보니 엄청 유명한 집이였나봅니다.저흰 예약을 해서 다행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견과류 듬뿍 들어간 삼계탕 참 맛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