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맞추지 않으면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한번쯤 읽어 보셨을거에요.
그러나 기억나지 않을분이 많죠~
아니 어떤 분은 읽어보려했어도 중간정도 읽다가 포기 하신분도 있으실거에요.
시작부터 엄두를 내지 못하신분도 있으실거구요.
저 역시 한번 읽기가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대목은 재미있지만 어느 대목은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성경은 우리의 구원의 이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3:14-15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우리의 구원이 담긴 성경은 소설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쭉~~ 읽어 간다고 이해되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함정과 올무가 될수 있다 하셨습니다.
성경이 짝과 짝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씀을 보셨나요?
이사야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우리 구원에 있어서 빠진것이 없고
짝과 짝으로 이루었다고 하신 성경입니다.
그럼 짝과 짝을 맞추어 성경에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할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실까요?
성령은 당연히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럼 신부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21:9-10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라 하셨고
신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 하였습니다.
그럼 이 하늘예루살렘으로 표현하신 신부는 누구를 알리려는 것일까요?
갈라디아서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 곧 우리 어머니라
바로 우리 어머니이셨습니다.
곧 구원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생명수주시는 신부
▼
어린양의 아내이신 신부
▼
하늘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이처럼 성경은 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셨고
성경을 짝을 맞춰 주셔서 구원의 진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성경은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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