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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동행/60주년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1월첫행사로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 판교성전에서 열려

하나님의교회 1월 첫행사로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 판교성전에서 열려

 

 

 

 "노래가 저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됐어요"

12일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3 학생의 말이다.

이 페스티벌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2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로 참석한 인원과 포함되면 60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음악을 통해서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두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10개 지역에서 출전했는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관객들도 응원과 함께 감동을 받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합창단원들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약 한 달 동안 꾸준히 연습에 매진했다.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체득했다. 

최솔민(19, 청주) 학생은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를 낮추는 겸손한 성품을 배울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주경배(19, 대전) 학생은 "실수하는 친구가 있으면 '괜찮다'며 감싸주는 모습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연합의 기쁨도 알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대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캘리그래피존도 친구·가족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손석준(14, 창원) 학생은 "굉장히 밝고 흥겨운 축제 같다. 

여기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아내와 함께 현장을 찾은 학부모 김영삼(50, 서울) 씨는

 "아이가 합창단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이해와 배려를 배운 것 같아 기쁘다. 

교회의 다양한 학생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얼마전에 하나님의교회는 노벨사이너스상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새노래 페스티벌 역시 청소년 문화행사로써 바른길을 선도하는 봉사의 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학기 준비하는 학생들의 밝은 앞날을 저도 기원합니다.

파이팅^^

 

 

 

하나님의 교회, 미래주역 청소년들 위한 문화행사로 새 학년 응원

"노래가 저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됐어요" 12일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3 학생의 말이다. 이 페스티벌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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