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판 동그랑땡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간단하고 맛있는 동그랑땡 볶음밥

 

 

 

마트에서 장을 볼때 만만하게 잘 집어 오는

 

인기 품목 중의 하나가 동그랑땡이 아닐까 싶어요.

 

 

프라이팬에 걍 노릇하게 부쳐 먹어도 맛있고

 

달걀옷을 입혀서 부치면 더 맛있고 말이지요.

 

 

새콤달콤한 케첩에 콕콕 찍어 먹으면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아주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가 그만이잖아요~^^

 

 

 

 

오늘은 요 시판 동그랑땡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 봤답니다.

 

걍 부쳐서 먹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 재 료 <<

 

해물 동그랑땡 6개, 대파 1대, 마늘종 5줄기,

 

당근 1토막, 표고버섯 2개, 달걀 1개, 밥 1공기,

 

소금, 후춧가루 각 약간, 식용유 약간..

 

 

 

 

채소나 버섯은 좋아하는 것으로 더 추가하거나 빼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파는 꼭 들어가야 볶음밥이 맛있어요~^^

오늘 사용한 동그랑땡은 동원 해물 표고 버섯 완자 입니다.

담백한 연육에 쫄깃한 오징어와 여러가지 채소,

그리고 맛과 향이 풍부한 전복까지 들어가 있대요.

 

 

 

대파는 송송 썰고 동그랑땡, 마늘종, 당근, 표고는

 

모두 볶기 좋게 작게 썰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볶아

 

파향이 올라오면

 

 

 

 

동그랑땡, 당근, 표고를 먼저 넣어 볶아주고

 

이어 마늘종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재료가 적당히 익으면 한쪽으로 몰아주고 팬을 기울여

 

달걀물을 부어 빠르게 스크램블 합니다.

 

 

 

밥을 넣어 모든 재료가 고루 어우러지게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후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기호에 따라 굴소스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초딩 입맛인 쿨캣은 케첩도 듬뿍~~!!

 

원래 동그랑땡은 케첩에 찍먹을 해줘야 제 맛이라며~~ㅋ

 

 

 

 

케첩이랑 야무지게 사샤샥~~비벼서~~

 

 

 

 

크게 한 술 떠서 먹으면 바로 이 맛이죵~!!ㅎ

 

 

동그랑땡이 고기처럼 찰지게 씹혀주고

 

채소랑 버섯과의 조화도 근사합니다.

 

 

 

 

채소랑 버섯, 달걀, 그리고 동그랑땡까지~!

 

 

한 그릇에 모든 영양소가 고르게 들어 있어서 좋고

 

특별하게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아 더 좋은

 

'동그랑땡 볶음밥' 입니다.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엔 이만한 것도 없는 듯 싶어요~^^

 

 

 

*위 동원 제품을 소개하면서 동원 F&B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출처 : 쿨캣의 힐링 쿠킹..♥

글쓴이 : cool ca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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