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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마음도 튼튼/요리 조리~

[스크랩] 마지막 더위까지 시원하게~두유로 만든 미역국수

처서에 홀로 먹는 초간단 점심

 약콩두유미역국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세월이

가는것도 모르고 지냈나 봅니다.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

 준다는 식지를 보고

서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기도 입이 비뚤어져 물지 않는다는

온도변화를 올해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채 이러다 여름이 계속된

끝에 가을없이 겨울로 건너

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업주부의 점심은 참으로 귀찮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대접하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양도 많고 우아한 점심 성찬을

 나 자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비록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빠른시간에 간단하게

만들어본 약콩두유

미역국수랍니다.










재료




약콩두유2개,미역국수1개,구운달걀1개,잣1/2컵,

오이1쪽,구운소금 약간,방울토마토1개,무순 약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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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역국수는 여러번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구운달걀은 슬라이스하고 오이는 채썬다.

3. 믹서에 약콩두유, 잣을 넣고 곱게 갈아

구운소금으로 간을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둔다.

4. 유리그릇에 미역국수를 넣고 3을 붓는다.

5. 4의 국수위에 오이채,달걀,방울토마토,

무순을 올린다.































완성입니다


























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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