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과의동행/60주년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체온 소통법~~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따뜻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어머니하나님... 그 은혜가 너무 큽니다.   참 좋을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언제나 본으로 보여주신 체온 소통법..


 

기적을 만들어내는 체온 소통법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이미를 짚어주고 배가 아프다고 하면 "엄마손은 약속" 하며 배를 쓰다듬어주는 엄마, 그런데 엄마 손은 정말 약손이다.

손 자체에 신통한 치유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피부 접촉을 통해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기와 엄마의 맨살을 밀착시켜 아기의 정서 안저오가 발달을 돕는 육아법(캥거루 케어)이, 처음에는 콜롬비아에서 인큐베이터 부족에 따른 대안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지금은 그 효과를 인정받아 여러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 실제 호주에서는 죽었던 아기가 캥거루 캐어로 인해 살아난 사례도 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가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지만 아이가 크면서 스스로 하다 보면 부모와 접촉할 기회도 자연히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스킨십은 쑥스럽게 여기기도 하는데, 그 쑥스러움을 덜어주는 노력만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사춘기 아이들와도 신체적,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일례로, 사춘기를 맞은 중학교 3학년 아들과 갈등을 겪던 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아이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맏이라는 이유로 의젓한 행동만 요구했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매일 안아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왜 이러세요"하며 떠밀어내던 아들도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품에 안겼으며, 그로 인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인류학자 헬렌 피셔 박사는 "인간의 피부는 풀잎으로 덮인 초원과 같으며, 풀잎 하나하나가 말초신경처럼 예민하기 때문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그 순간의 기억이 뇌리에 새겨질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은 무의식 중에라도 손끝이 닿은 사람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호감을 가진다.

협상을 하거나 선거 유세를 할 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선뜻  악수를 청하는 것도 피부 접촉을 하면 더욱 치밀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사랑으로 넘치는  하나님의교회  모두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