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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공부/체험학습

[스크랩] 비주얼최고! 진짜보다 더~근사한 초간단 또띠아두부피자>_<

마른 장마에 천생연분 감자와 두부로 만든

 또띠아 두부피자

 

 

 

 

 

 

 

우리들의 인식에 장마라고 하면

오랜 기간 지리하게 내리는 비와

눅눅한 습기가 폭넓게 자리하여

더워도 쨍하는 햇빛이 그리운

그런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고된 일기예보의 그림에도 일주일 내내

비내리는 우산이 그려져 있고 150 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거라고 바짝 긴장 하게 만드는

보도들이었지요.

 

 

 

 

 

 

 

 부산에 비내리는 그 순간에

서울엔 간간이 구름만 떠있는 해맑은

마른 장마의 폭염이 내리쬐고

있었나 봅니다.

 

 

 

 

 

 

 

장마에도 젖은 장마가 있고 마른 장마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것도 인재가 만들어낸

천재지변이라면 비오는 날은 줄었지만

국지성 집중호우로 순간 비내리는

양이 많아진것에 대비해야겠지요.

 

 

 

 

 

 

이런 날 딱 어울리는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철 감자와 국민 식재료 두부가 또띠아위에서

함께 춤을 추다보면 또띠아 두부피자로 환생한답니다. 

 마른 장마의 하늘만큼이나 해맑은 비주얼이

 먹음직스럽지 않으세요?

 

 

 

 

 

 

 

 

 

재료

 

 

 

 

 

 

 

 

 

또띠아2장,두부1모,찐감자2개,오리소시지1개,

방울토마토10개,피자치즈170g,슬라이스치즈3장,

다진마늘1큰술,소금,포도씨유,파슬리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두부는 1.5cm 크기로 깍뚝썰기해서 포도씨유 

두른 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2. 찐감자와 오리소시지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낸다.

4. 또띠아 위에 3의 볶은마늘을 올려 넓게 편다.

5. 마늘 위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2의

찐감자와 오리소시지,구운두부,

방울토마토를 올린다.

6. 청경채와 슬라이스치즈를 손으로

떼어내 올린다.

7. 180~200도C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15분 굽는다.

*전자렌지에서 피자치즈가 녹을정도로만

익혀도 됩니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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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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