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절한 때
----하나님의교회------
'언젠가 가장 적절한 때인가',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하는 세 가지 질문이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가정하고 답을 생각해봅시다.
먼저, 우리가 복음 일을 수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지금입니다.
미루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결심을 많이 하지만 내일부터 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결심은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이 이어져 내일이 만들어지고,
내일이라는 시간이 연장되어 모레라는 시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든 일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지금입니다.
특히 사랑을 베풀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내일모레나 일주일 뒤, 일 년 뒤로 미룰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해야 할 급선무입니다.
눅 19:12~27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하니라‥‥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
주인이 이로되 악한 종아 ‥
하고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라 무릇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주인이 돌아왔을 때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긴 사람과 다섯 므나를 나긴 사람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므나를 그냥 가지고 온 사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는 받은 므나를 가지고 아무에게 아무 혜택도 주지않았습니다.
주인의 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인 지금이라는 시간을 놓쳐버리고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내일이 되면 또 그 다음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결국 주인이 오기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는 사람은 이런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지금 이 순간 충실히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을 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은 지금이라는 이 순간입니다.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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