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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도 튼튼/진실..

우리 죄의 값은 사망 [안상홍님 새언약유월절]

 

 

우리 죄의 값은 사망

 

 

 

 

 우리가 이 땅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것 같지만 영의 세례에서 바라보면

시간과 공간의 벽에 갇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

곧 사형수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이 살다 보면 교통 법규를 어긴다든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죄를 지을 수도 있지만

웬만한 죄를 지어서는 사형 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죄의 값이 사망이라면 우리가 저지른 죄는 죽음으로써가

아니면 갚을 수 없는 중한 죄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엄청난 죄를 짓고 지상에 온 영적 사형수이면서도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지냅니다.

그런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 하셨고, 낮은 자, 섬기는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결국 죄인임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언젠가 사형수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사형수들은 사형 언도를 받은 날부터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혹시 오늘이 집행일이 아닐까' 하여 면회 왔다고 누가 자신을 호출하는 것도 두렵고,

저녁 점호가 끝나 잠자리에 들 때라야 오늘 하루는 무사히 넘어갔다는 생각에 그나마 마음을 놓는다고 합니다.

그런 나날의 연속이 사형수의 삶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지를 용서받을 수만 있다면 사회에 진 빛을 평생 갚으며 살아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죄를 용서해줄 테니 모든 사람들을 섬기며 살라고 하면 그리할 것입니다.

같은 처지의 사형수들을 회개시키라 해도 할 것입니다.

죽을 목숨을 덤으로 살게 되었는데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

 

자존심을 세우고 남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려 하는 것은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죽음을 기다리던 죄인된 우리를 건지시며 아버지 어머니께서 낮추라, 섬겨주라, 배려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죄 사함 받은 우리가 그 말씀을 따르지 못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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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지를 정확히 안다면

감사치 못할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의 죄는 사망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사형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녀들을 찾아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사망의 죄값은 벗는 유일한 방법을 오직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성령시대 우리에게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분은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가지고 오신 새언약유월절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