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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도 튼튼/진실..

말씀을 들을수록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말씀을 들을수록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처음 전해준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시험을 준비하며 열심히 공부하던 어느날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낯선 사람들을 대하기가 꺼려졌지만 그분들은 매우 공손하게 인사하며 성경 말씀을 들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차마 거절할수 없어서 그분들을 집에 초대했습니다.

 

 저와 동생은 친구들과 함께 가끔 개신교 교회에 나가고 있었고,

나중에 부모님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로 약속할 만큼 성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전해준 말씀은 완전히 새로웠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하나님'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을수록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다음 날 치를 시험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분들과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라는 단어가 가슴에서 요동치며 단 1초도 잊히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을 다시 만날 시간만 기다렸습니다.

 

 이튿날, 시험지를 제출하자마자 그분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잇는 곳으로 와준 그분들은 성경 말씀을 알고 싶어 하는 제 모습에 무척 행복해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간 시온에서는 뭔가 모를 따뜻함과 평화가 느껴졌습니다.

성경 공부를 시작했는데 한 구절 한 구절이 제 영혼을 어루만지는 듯했지요.

영혼 문제를 살피면서, 우리 영온의 본향이 하늘이며 그곳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성경 증거를 보며 확신이 섰습니다.

저는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주저 없이 새 생명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제 결정으로 이뤄진 게 아닙니다.

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가 분명합니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 저를 진리로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며칠 뒤에는 여동생도 진리를 영접하고 안식일에 함께 시온에 갔습니다.

저희는 부모님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감사하게도 시온 식구 몇 분이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의 깊게 말씀을 듣고 곧장 시온에 오신 부모님은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처럼 좋은 인상을 받으셨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부모님은 이내 참 하나님의자녀로 거듭나셨습니다.

저희 가족이 넘치는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때까지 학교 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었습니다.

시험 기간에도 성경의 비밀과 진리를 배우고 싶은 마음을 어찌하지 못해서 전공 서적 옆에 진리 책자를 두고 시험 공부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시험을 통과했고

그 뒤로도 계속 축복이 이어졌습니다. 친척들까지 진리를 영접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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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하나님의교회(안증회)의 시온의향기입니다.

이 시온의 향기는  침례를 받은지 얼마안된 아스미타자매님의 향기입니다.

영혼은 이미 느끼고 있었나봅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듣는 순간 새롭고 계속해서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 느껴지지 않나요?

아스미타 자매님처럼 "어머니하나님"에 기뻐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