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 예정중인 삼성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그래서 삼성페이 관련주를 찾으며 투자자들의 바쁜 움직임이 있다.
새로운 시장에서 반응할 삼성페이는 과연 시장에서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줄것인지 기대가 된다.
삼성페이 핀테크 기술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가 향후 많은 산업변화를 줄것이 예상된다.
[한국상공인신문]삼성페이 애플페이, 핀테크 기술로 간편결제 장단점은?
테크 기술이 날로 성장하면서 간편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 코나페이 페이나우 애플페이 등 각종 휴대폰 간편 결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핀 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핀테크라는 말이 등장하기 전부터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이미 금융산업에 IT기술이 접목되어왔으며 기술의 진보로 휴대폰을 통한 간편결제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핀테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애플사는 2014년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개발하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 등 세계 주요 신용카드사는 물론 메이시스, 블루밍데일스, 등 백화점과 맥도날드, 홀푸즈마켓 등과 제휴를 맺어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애플페이는 애플 계정에 연동된 신용정보를 아이폰 6에서도 쓸수 있게 한 것으로 지문인식과 NFC를 활용해 아이폰6나 애플워치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애플페이의 단점은 상점에서 별도의 애플페이 단말기를 구비해야 결제가 가능해 그 확산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삼성전자에서도 핀테크 기술을 이용한 삼성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7월 베타테스터를 모집해 삼성페이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보도록 했다. 삼성페이의 장점은 별도의 단말기 없이도 기존 마그네틱 신용카드 리더기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삼성페이가 '루프페이'를 인수해 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섬성카드는 물론 신한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등을 휴대폰 단말기에 등록하여 결제시 휴대폰 단말기로 결제를 하면 된다. 삼성페이는 위변조를 막기위해 카드번호를 고유의 암호화한 토큰으로 대채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지문인증을 통해 타인의 결제 가능성을 차단했다.
그러나 삼성단말기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은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역시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없어 삼성 단말기 외에는 삼성페이 탑재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한계를 들어내고 있다.
출처: 한국상공인신문
삼성전자 모바일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중국에서 상용화된다. 한국과 미국, 유럽에 이어 모바일 결제 격전지로 부상한 중국에서 애플페이와 일전이 불가피해졌다.
2일 금융권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오는 9월 국내에 출시되며, 11월 중국에 진출한다. 협력사로 중국 최대 결제 사업자인 유니온페이와 손잡았다.
삼성페이는 한국과 미국, 유럽에 이어 중국시장까지 진출, 애플페이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최근 애플페이는 결제 수수료 문제로 난항을 겪던 중국 진출을 확정하고 조만간 가맹점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진출을 위해 기술인력 등을 배치해 중국 최대 결제 사업자 은련과 기술 검토에 착수했다.
중국은 마그네틱 카드 거래 비중이 낮고 IC카드 거래 비중이 월등히 높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결제 비중도 급증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단독 진출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중국 유니온페이의 NFC결제 인프라와 연동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방식이 아닌 다른 형태로 삼성페이 결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은련과 공동으로 보안 토큰을 만드는 작업도 병행한다.
국내 삼성페이 협력사 관계자는 “유니온페이가 NFC 기반 인프라를 다수 확보했기에 은련카드를 삼성폰에 탑재해 IC 기반 NFC결제 형태로 갈 확률이 매우 높다”며 “IC카드로 MS거래를 할 수 있는 폴 백(Fall-Bcak) 방식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용화 시점은 11월이다. 올 하반기 애플페이도 중국 진출을 확정해 삼성과 애플 간 치열한 중국 시장 선점 경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애플보다 낮은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일 전략이 필요하다.
모바일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한국과 미국,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 상용화에 들어간다.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2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서 갤럭시S6엣지로 삼성페이결제를 하는 모습. 사진=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
출처: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731000220?mc=cp_001_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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