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 발견..대박
사실 나도 학교다닐때 영어 참 못했는데...^^
지금도 영어라면..할말 없는 사람.
결혼전에는 학원도 다녀보고
결혼후 아이를 가지면서 태교한다고 고가의 책이랑 테이프를 사서(그때 현금 60만원주고 구입함~^.^) 열심히 들었는데...
항상 제자리..ㅎㅎ
지금도 제자리.
이런 아픔을 아이에게 물려 줄 수 없기에 영어 조기 교육을 시작^^
6살때부터 시작했었어.
모국어를 익히듯 크게 관심없이 계속해서 테이프를 들려주며 놀게 했습니다.
별 반응도 없고 ~흐지부지 해질쯤.
고민하고 있을쯤
아이에게 반응이 왔습니다.
영어책을 안보고 외워서 읽더라구요^^
여기까지 3년이 넘게 걸렸네요.
우리 아이와 같은 교재로 공부하는 애들 중에는 우수회원이라해서 2년만에 영어로 대화도 하던데..
좀 늦은감이 있죠.
보니깐 2년만에 책을 읽고 일상 대화를 하는 아이들은 보니깐 엄마들의 노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정말 같은 엄마로서 존경스러웠습니다.
난 정말 방치~수준^^ 바쁘다고 테이프만 틀어주고 아이에게 스스로 하기를 바랬으니...T.T
하지만 이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할 수 있구나.
엄마의 특별 지도가 없이도 테이프 따라 읽으면서 교재를 다 외우는것을 보니 희망이 보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관심을 주어 투자 비용이 아깝지 않게 하렵니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올려보고 싶네요^^
그러면 아이도 좋아하련아~(?)
같이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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