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는 생명수가 있습니다.
생수의 근원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성지라고 부르고,
그들 중 일부는 예루살렘으로 순례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나아가야 할 예루살렘은 땅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 곧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옛적부터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슥14: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생수 즉 생명수가 어디에서 솟아난다고 하였습니까?
예루살렘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예언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생명수를 받기 위해서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수의 근원, '예루살렘'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의미할까요? 아닙니다.
이 말씀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비교해보면,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서는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 장에서는 이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 성으로 표상되어 있습니다.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신부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신부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는 누구일까요?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되신 분은 바로 우리 하늘 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난다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신부 곧 하늘 어머니(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스가랴 14장의 예언과 요한계시록 22장의 예언 모두 이 마지막 시대에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의 근원이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는 반드시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수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생수의 근원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 나아가 생명수의 축복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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