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동안 쿵푸팬더3를 봤네요,,.
1.2편과 마찬가지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영화관에서 웃음 소리가 가득했네요..
아빠들의 웃음소리도 들리고 아이들의 귀엽게 웃는 소리도 들리고..
그런데 이번에 몽키의 목소리가 성룡이였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타이그리스?의 목소리는 안젤리나졸리~
목소리 대역하신분들도 왠지 쿵푸 좀 하실듯^^
이번 3편에서는 포가 자신이 누구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잖아요~
결국 포가 찾아낸 자신은
용의 전사. 팬더라는 사실과 수련자, 가르치는자,
거위(오리)아빠와 팬더아빠...
혼란스럽게 생각했던 모든것이 바로 자신이라는것을 발견할때
진정한 용의 전사가 되었죠.
그걸 보면서 저도 느낀게 있었어요.
나 자신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나할까^^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로 했죠.
날씬하지 않지만 건강한 나.
뭐든 작심삼일로 끝나지만 또다시 계획을 세우는 나.
이런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기로 했죠^^
2016년에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내 옆 사람도 행복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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