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문으로만 듣던 충격적인 맛, 진짜 맛있는 서울 카레

 

 

 

 

그 집 앞에 서면

일본의 어느 골목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서울 연남동 주택가 골목에 있는 자그마한 가게의 카레집 히메지다.

 

가게 앞에 놓인 자전거가 참 인상적이다.

 

 

알타리김치와 돌산갓물김치 - 구매하기

 

 

 

 

 

미닫이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실내 풍경이 참 정겹다.

 

카레향이 기분 좋게 풍겨온다.

 

 

 

 

착한 가격에

카레라이스와 간장국수, 카레우동, 유부우동을 선보인다.

이집의 카레라이스는 참 매력적이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그 충격적인 맛의 실체를 소개한다.

 

 

 

 

 

먹는 방법이 다양한 카레는

만든 이에 따라 맛도 참 다양하다.

카레를 밥에 쓱쓱 비벼먹는 건 이제 고전이다.

 

요즘에는

난에 찍어 먹거나 우동에 말아먹기도 한다.

 

 

 

 

 

진한 소스가 일품인

히메지의노란 카레밥은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쓱쓱 비벼 한술 뜨면

과연 소문이 허언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가정식처럼 깔끔한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

 

 

 

 

 

 

카레라이스 5500원, 간장국수 5000원이다.

아삭한 오이김치와 깍두기를 곁들여 먹는 카레라이스의 맛은 정말 만족스럽다.

 

독특한 간장국수의 맛도

향신료의 특별함 때문인지 오래 기억에 남아있다.

간장국수는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업소정보]

상호 : 히메지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

전화 : 070-4743-1055

 

 

 

 

밥맛없을 땐 돌산갓김치가 정말 좋아요

 

백운산 벌꿀 판매합니다 - 구매하기

 

바다향기 품은 간장돌게장, 멍게젓갈, 구매하기 

 

 

출처 :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글쓴이 : 맛돌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