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서 발냄새를 안 나게 하는 법 8가지가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는 기온이 점차 올라 신발을 맨발로 신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신발에서 발냄새가 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사전에 방지할 방법들을 소개했다.
발 잘 씻기
먼저 발을 철저히 씻어야 한다. 발에 있는 박테리아는 계속 증식하기에 샤워기로 발을 잘 씻어야 한다.
특히 비누로 발가락 사이를 잘 닦고 샤워를 마치고 나면 신발을 신기 전에 발을 완전히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신발 이틀 연속 신지 말기
똑같은 신발을 이틀 연속 신는 것도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신발이 충분히 마르도록 신발을 하루씩 바꿔가면 신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발 파우더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발이 축축하다 싶으면 예방이 중요하다. 신발을 신기 전에 발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이킹 소다+커피 필터
베이킹 소다는 신발 악취를 없애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쓰지 않은 커피 필터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테이프나 고무줄 등으로 밀봉한 뒤 이걸 신발에 넣어두는 것이다.
지퍼백+냉동고
큰 지퍼백에 신발을 넣고 하룻밤 냉동실에 넣어둔다. 차가운 온도가 박테리아를 제압하고 아침이 되면 냄새가 사라진다.
고양이 배설용 상자 점토+팬티 스타킹
고양이 배설용 상자 점토는 습기를 흡수하고 냄새 나는걸 막아준다.
이는 신발에도 적용돼 팬티 스타킹에 점토를 넣어두면 신발 냄새를 없애는 데 좋다.
소독용 알코올+스프레이병
스프레이 병에 소독용 알코올을 채운 뒤 신발에 넣으면 알코올이 박테리아를 파괴할 것이다.
흠뻑 적실 것 없이 가벼운 미스트면 된다.
차콜 안창
차콜은 디자인 색상으로 유명하지만 냄새 제거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날씨가 더워지면 발에 땀이 차게되고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죠~
이렇게 다양하고 간단한 방법으로도 쉽게 발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니
요즘 같이 기온이 올라가는 날씨에 꼭 필요한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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