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딱인 녀석 하나 데리고 왔어요~
울 강남매야 아쉽게도 겨울 방학이 끝이 났지만 한국은 겨울방학이 한창이지요~~
삼시세때 챙기시랴~~아이들 간식까지 챙기셔야 하니~~
뚜껑 열린 주부님들 많으실듯한데~~^^*
오늘은 고구마를 이용해 아이들에겐 맛난간식이자~~~
서방님에게는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인 녀석~~
고구마 치즈 크로케 준비했어요~~
고구마를 즐기는 집은 아니지만 단하나~~군고구마라면 껌벅하는 그린이 땜시
어제도 오븐에 한판을 구웠네요~~^^*
구운 한판을 거의 저 혼자 다 먹고 남은게 몇개 눈에 띄이니~~
남은 군고구마 몇개로 맛나게 변신 완료했네요~~
그냥 구워 두면 한개 먹으면 끽~~하던 녀석들이 요렇게 변신 시켰더니
손이 바뻐지네요~~^^*
바싹한 식감속에 느껴지는 달콤함에 쫄깃함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하지요~~거기에 고소하게 씹히는 땅콩의 매력~~^^*
기름에 튀긴것만 빼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그만일겁니다~~~
튀기는게 싫으신 님들은 오븐에 살짝 구워 주셔요~~ 튀김에서 나오는 고소함은 적지만
담백함이 함께 할테니~~
그린이가 좋아하는 치즈의 매력~~한번 느껴 보실라우~~ㅋㅋㅋㅋ
남은 고구마의 맛난 변신~~아이들도 좋아할만 할겁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뭘 만들어 줄까~~고민스러운 님들이 계시면 고구마 치즈 크로케 어때요~~?
만족 하실겁니다~~~
남은 군고구마 입니다~~물론 남겨 두어도 그린이가 다 먹지만
오늘은 아이들에게 양보했네요~~
껍질 벗긴 고구마를 부드럽게 으꺠 주셔요~~
고구마 4개에 다진 땅콩 한줌 가득 넣고~~군고구마가 물기가 많고 아주 달아
찹쌀가루로 살짝 농도 조절했어요~~밤고구마라면 그냥 쓰셔도 좋아요~~
단맛이 적다 싶으시면 꿀을 한스픈 넣어주셔요 좋아요~~
적당한 크기로 만드신 후~~ 물기 묻은 손으로 만드시면 손에 붙지도 않고 좋아요~~
속에 피자 치즈 살짝 넣어~~
튀기는 방법은 다들 아시지요~~밀가루 옷 입히고 딜걀 물에 목욕시켜~~
빵가루에 살짝 굴려 주시면 끝~~~
요렇게 준비 끝냈네요~미리 요렇게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셨다가
먹고 싶을때 살짝 튀겨 주시면 더 바싹하니 맛나요~~
너무 쎄지 않은 불에서 살짝 튀겨주시면 맛난 고구마 치즈 고로케가 만들어 진답니다~~
색감도 바싹함도 꽤 만족 스럽네요~~
바싹함이 눈으로 느껴 지시나요~~
그 속에 숨어 있는 부드러움과 고소함~~~
한입 물면 ~~반하실겁니다~~~^^*
엄마가 준비하는 아이들 간식~~~
바싹한 소리에 추위까지 물로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 해보네요~~
나른한 월요일 아침~~바싹한 고로케 한입으로 상큼하게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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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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