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온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1월달에 헬스를 시작했다.
간헐적단식을 추가하면서 가족들이 더 건강해지길 바랬다.
아침과 점심을 먹는 식단으로 퇴근후 늦은 저녁을 먹지 않으려 노력했다.
사실. 마음은 노력을 했지만 중간 중간 폭식이 일어나기도 했다.
나와 딸은 크게 변화지 않았는데
남편은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근육량은 25.3에서 36.6으로 표준이상으로 늘었으며
체지방률은 21.1에서 3.00으로 엄청 줄었다.
더 중요한것은 기초대사량이 1350에서 1533으로 향상되었다는것이다.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지 않더라도 기초대사량이 향상될수 있다는 증거를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였다.
인바디 기계가 고장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가족 3명다 1년 헬스를 결제했는데..
신랑만의 변화만으로도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아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2월달에 피검사도 했는데 고지혈증 수치도 현저히 좋아졌다.
계속해서 간절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몸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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