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고? 내 그럴 줄 알았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하나님의교회
버지니아자매님
안상홍님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평소 겸손해지고 많은 열매 맺기를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 간구해왔는데 지난 가을 절기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지식에 의존하는 습성, 교만한 마음을 다 제하고 아버지 어머니 뜻대로만 행하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방문단에 참가했다.
전에는 개신교 교회에 45년 정도 다녔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안식일과 유월절과 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데 실망하고 진리 교회를 찾기를 간구했다.
어떻게든 유월절을 지켜야 할 것 같아 혼자 크래커와 포도주를 준비해서 지켜보기도 했다.
무엇보다 창세기 1장 27절을 보니 창조주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만이 아니라 어머니도 계실 것 같았다.
그러다가 시온의 식구들로부터 성경의 진리를 전해 듣게 됐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재림하신 소식도 기쁘기 그지없었는데 더욱 기쁜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었다.
"내 그럴 줄 알았어요!"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신 안상홍님
나는 신이 나서 펄쩍 뛰었다.
정말 흥분되는 소식이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고 하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참 교회로 하나님께서 드디어 나를 인도해주신 것이다.
시온의 가족들은 천사처럼 보였다.
기쁜 소식을 부모님께 전했는데 그 자리에 개신교 목회자인 남동생이 와 있었다.
믿음이 오랜 만큼 당연히 다를 기뻐할 것이라 여겼던 내 예상을 깨고 부모님은 남동생의 의견을 물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남동생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부모님은 성경 말씀보자 남동생을 더 믿었다.
팔십 평생 하나님을 믿어온 아버지는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이시리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계셨다. 안타까웠다.
이후로 조금씩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내게는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버릴 것도 많다.
어머니께서는 내 모든 것을 아시고 이번 방문에서 내게 꼭 필요한 교훈을 주셨다.
늘 기도하며 조금씩 실천해나가면 된다는 말씀을 명심하겠다.
어머니께서 성령의 큰 축복 받으라 하셨으니 크나큰 성령 축복 받았음을 확실히 믿는다.
엘로힘 연수원에서 어머니 바로 옆에서 낙엽 쌓인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진리 받기 전, 초대교회 사다들처럼 하나님과 동생하는 복음으 길 걷기를 원했는데 지금 내가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보다 칠 배나 더 큰 축복을 받았으니 귀국하면 마음에 아버지 어머니를 온전히 간직하고
아버지 어머니 뜻대로만 행하고 전도하여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자녀가 되겠다.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신 안상홍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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